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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코리아 수퍼 엑스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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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12월4일

한국의 산업·문화·스포츠를 일본에 소개하는 '코리아 수퍼 엑스포 2000'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NHK·아사히(朝日)신문사 공동주최로 오는 11월30일 부터 12월4일까지 도쿄국제전시장(빅사이트)에서 열린다.

엑스포 기간 중에는 한국현대미술전, 한일전통예능경연 등을 개최하고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 기업소개, 투자안내 전시관도 오픈된다. 또한 한일심포지엄(12월2일), 한일문화포럼(3일), 한일 축구좌담회(3일)도 열린다.

약 7천500평의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가보고 싶고, 만나 사귀어 보고 싶은 나라… 한국'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경제와 문화의 종합적인 교류의 장으로 구성된다.

한국측에서는 행사를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와 수출증진, 한일간의 전략적제휴 등 양국경제인들 사이에 무역및 투자상담이 이루어져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문화적인 측면에서 21세기 양국교류의 주역이 될 일본 젊은층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한일 신세대 댄스 페스티벌 등도 기획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인터넷에 '코리아 수퍼 엑스포 2000' 홈페이지(http://www.superexpo.net/k2.htm)를 개설하고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 시작했다.

박순국 편집위원 toky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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