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金載圭) 전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을 살해한 10.26 사건을 재평가하고 김 전 부장의 명예회복을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10.26 재평가와 김재규 장군 명예회복 추진위원회'는 25일 오후2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결성대회를 갖고 김승훈 신부와 김상근 목사 등 7명을 공동대표, 강신옥 변호사, 함세웅 신부 등 5명을 집행위원 그리고 김범태씨를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를 발족시키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