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원과 담합 약국 강력 규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藥.政협상 합의의-정협상에 이은 약-정협의에서 약사회와 정부는 담합약국에 대한 규제 강화 등 일부 사항에 합의했다.

그러나 약사법 재개정에 대한 약계의 반발이 커 이를 논의할 의.약.정협의회는 이번주 내 가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양측은 전날밤 열린 5차 협의회에서 의약분업 시행 이후 문제가 되고 있는 담합약국의 실태를 파악, 폐쇄 조치 등 강력히규제키로 합의했다.

약-정은 담합 가능성이 큰 △병.의원이 개설된 건물의 직영형태 또는 지정 약국 △병.의원이 개설된 건물의 2층 이상 또는 지하에 위치한 약국 등은 유예기간을 준 뒤 폐쇄를 추진하고 신규 개설은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약사회는 그러나 이날 오후 약사직능사수 투쟁위원회를 열고 약계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의.약.정 협의에 참여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