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일제히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각 시.군.구 출장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게 된다.
도는 산불발생 요인의 근원 차단을 위해 76개소 315km의 등산로를 4개 등급으로 나눠 상황에 따라 폐쇄여부를 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352개소 3만4천1ha(경북도 전 산림의 31%)도 3개 등급으로 나눠 입산통제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배홍락기자 bh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