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88고속도 버스참사 희생자 13명 합동영결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8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대구 신원교회 희생자 13명에 대한 합동영결식이 1일 오전 10시 대구시 동구 신암 4동 신원교회에서 유가족, 신도, 조문객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배후 시신들은 운구차 13대에 분산돼 경북 군위군 의흥면 원산 2리 교회장지에 안장됐다.

이에 앞서 관광버스 기사 등 지역 희생자 4명의 시신은 지난달 31일 개인묘지에 안장됐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