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 아마대왕전' 고근태6단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사 주최 제18회 전국아마대왕전에서 흑을 잡은 대전의 고근태 6단이 서울의 박성균 7단을 240수만에 1집반을 이기고 우승했다.

200여명의 전국 아마바둑 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5일 삼성생명 대구지역본부 특별대국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3위와 4위는 이용만(서울), 최철수(부산)씨가 차지했다.

전통의 아마강자들이 고루 강세를 보인 이번 대회의 우승과 준우승자에게는 300만원과 1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밖 황진형, 서부길, 문미열, 윤사련씨이며, 8강이상 기보는 본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박운석기자 multiculi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