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실시될 중소기협중앙회장 보궐선거에 전준식 기협중앙회장 직무대행과 김영수 한국전자공업협종조합 이사장, 신익철 한국재생유지공업협동조합이사장 등 3명이 입후보했다.
그러나 그동안 출마의사를 밝혀온 서병문 주물조합이사장과 유재필 레미콘연합회장 등은 후보등록을 포기했다.
이번 보선은 지난 9월 박상희 전회장이 사퇴한뒤 회장대행체제로 기협중앙회를 운영해 왔으나 회장 궐위시 2개월 이내에 후임회장을 선출하도록 돼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것이다. 기협중앙회는 내년 2월 다시 새회장 선거를 치러야 한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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