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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기 납치 후 이스라엘 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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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바쿠AP종합연합)괴한 1명이 현지시간 12일 아침 승객 48명과 승무원 등 58명이 탄 러시아의 다게스탄항공 여객기를 납치, 이스라엘에 착륙시킨 뒤 투항했다. 납치 사건 도중 부상한 사람은 없으며, 납치범은 러시아로부터 분리독립 운동을 벌이고 있는 체첸공화국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라고 이스라엘측이 밝혔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범인의 범행 동기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범인이 납치를 '알-아크사 봉기'로 부르고 있고, 일본 왕과 전세계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거사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여객기에는 다게스탄 재무장관도 타고 있었다.이 납치 사건 때문에 클린턴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하던 바라크 총리가 중간 기착지인 런던에서 이스라엘로 되돌아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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