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주지역에 가짜휘발유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일부 주유소가 유통질서를 문란케 하자 석유협회 회원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다며 규탄하고 나섰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안강읍 ㅍ, ㄱ 주유소 등 2개 업소가 가짜 또는 유사 석유류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된 것을 비롯 최근 3개 업소가 3개월씩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 검찰에 고발되는 등 올들어 9개 업소가 적발됐다.
이는 지난 한햇동안의 위반건수 2건에 비해 4배가 넘는 등 갈수록 증가 추세다.한편 경주시 석유협회 28개 업체들은 일부 주유소의 유통질서 문란행위를 개탄하고 협회 명예를 걸고 저렴한 가격에 보답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소비자에게 배포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기름값이 오르내리면서 불안하자 가짜 휘발유가 극성을 부려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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