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기수(58) 성주군교육장은 "농촌지역 공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신뢰받는 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제 고장에 남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취임소감을 피력.
대구출신인 채교육장은 대구교육대를 졸업, 65년 왜관초등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후 중등교원 검정고시를 거쳐 대구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문경 산양중·고령 쌍림중 교감, 장학사와 안동 북후중 교장, 경북도 교육과학연구원 지도·연구부장 등 다양한 교육경력을 가지고 있다. 부인 최호숙(54)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