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정

◈대한온열종양학회 회장에

◇손수상 계명의대 교수(일반외과)는 지난 25일 영남대 국제관에서 열린 대한온열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전국 우수 쌀 전업농에 선정돼

◇김대현(57·구미시 도개면 가산리)씨는 최근 전국 우수 쌀 전업농으로 선정돼 금상(전국 2위)을 수상했다.

김씨는 자신이 직접 농사를 짓는 17·1ha와 수탁농지 43ha를 경작해 연간 소득이 2억원을 넘는 기업 영농인. 올해 농사에서 제반 경비를 제외하고 순수익만도 1억원을 넘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김씨는 "2005년까지는 미국의 영농규모와 대등한 80ha 이상을 경작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비쳤다.

김씨는 지난 94년에는 벼 직파재배를 통한 노동 절감으로 생산비 절감 부문 전국 최우수상인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교생에 '청소년의 가치관'특강

◇강해원 경북도교육위원회 의장은 28일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도내 고교 2학년 간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가치관'을 주제로 특강.

◈안동시의회 의원세미나서 특강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안동대교수)은 27일 오후 울진 백암관광호텔에서 열린 제 3대 안동시의회 의원 세미나에 참석해 의원들을 상대로 지방자치 제도의 올바른 정착에 관해 특강.

◈상주서 물관리 현지 좌담회

◇문동신 농업기반공사 사장은 28일 상주지부 대회의실에서 정호언 경북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물관리 성과 분석을 위한 현지 좌담회를 가졌다.

◈경주 경실련 공동대표에 선출돼

◇이성타 불국사 주지와 최규철 동국대 부총장은 경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기총회에서 제6대 공동대표에 선출됐다. 이·최 공동대표는 경주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민복지를 위해 꾸준한 시민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

◈봉정사 주지스님 화갑기념 대법회

◇장문인(章文仁) 봉정사 주지스님은 28일 오전 대구시 서구 상리 1동 와룡산 법왕사에서 화갑기념 대법회를 가졌다. 의성 고운사·영천 포교당·영주 부석사·청송 대전사 주지를 지낸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종회 부의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77년 법왕사를 창건했다. 성천·귀일·성묵·진홍·성원 등 법회를 마련한 장문인 스님의 상좌 스님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도반과 제자·신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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