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임신 여성의 혈액을 분석, 태아의 다운증후군과 연관된 유전적 이상 신호를 알아내는 간단하고 안전한 진단법이 개발됐다. FISH(형광 정상위치 하이브리드
형성)이라는 이 신기술은 홍콩대 연구팀이 개발해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것.
연구팀은 "21번 염색체를 두쌍 가진 정상인과 달리 다운증후군 아기는 3쌍을 가지고 있는데, FISH는 유색 표시자를 이용해 이 이상을 포착해 낸다"며, "태아 조직을 떼어내 검사하느라 태아·모체 모두 위험할 수 있는 양막천자 등의 검사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