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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정보-칠레 자유무역협상의 득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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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는 29.30일 밤 11시30분 2회 연속 특별기획 프로그램 '마지막 무역의 보고-중남미'를 방송한다.

제1편 '이제는 자유무역이다'(29일)에서는 브라질과 인접한 파라과이의 '시우다 델 에스테' 자유무역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남미 공동체의 경제 통합 과정을 알아보고 세계 최대 규모인 칠레의 '엘 테이엔테' 구리 광산과 포도 농장 지역을 중심으로 한 칠레 자유무역 협상의 득과 실을 취재했다. 제2편 '현지 투자의 윈윈 전략'(30일)은 세계 중형항공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브라질의 '엠브레엘 항공사'와 상파울루에 있는 '봉 페티로' 교민 사회, 그리고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에 진출해 미국 우회 수출에 성공한 '유풍실업'의 사례를 통해 현지 투자의 성공전략을 알아본다.

▲EBS=내달 1일부터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5시30분 새 만화영화 시리즈 '산타마을 친구들'을 방송한다.

프랑스 마라톤사(社)의 1999년작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그를 돕는 요정, 쏘렌, 길피, 조디의 모험을 그린 만화영화. 산타가 하는 일은 무조건 방해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그루즐비어드와 더들리 일당은 산타마을에 늘 문제를 일으키는 존재지만 전형적인 악당이라기보다는 산타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귀여운 악동의 모습으로 표현된다때문에 이 만화에는 '악'이 등장하지 않으며 어린이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산타에 대한 환상을 심어줄 수 있는 모습으로 비치게 된다.

원래 26편으로 제작됐으나 크리스마스가 낀 12월에만 방영하기 때문에 10편만 방송될 예정.

▲MBC='제9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공모한다. 장편(원고지 400장 내외)과 단편(원고지 40장 내외)으로 내년 2월 20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 MBC 사업부 창작동화대상 담당자앞으로 보내면 된다.

장편 당선작 1편에는 2천500만원, 가작 1편에는 1천200만원의 고료가 수여되며 단편 당선작 1편에는 700만원, 가작 2편에는 300만원씩의 고료가 수여된다.

문의 (02)789-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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