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 총체적 국정쇄신책 건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민주당은 28일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어 정기국회후 당정개편 문제를 비롯해 국정운영 전반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최고위원회의를 개최, 총체적인 국정쇄신책을 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건의키로 했다.

특히 이 쇄신책에는 서영훈(徐英勳)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거취문제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 이어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당내 지도력에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이 많다는 얘기가 있었으며 이런 점도 총재에게 보고키로 했다"면서 "총재가 바꿀 것은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또 "총재를 모시고 최고위원회의도 할 것"이라고 말해 매월 한차례 김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최고위원회의 때 당정개편을 비롯한 국정쇄신안을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서 대표는 "민심이 많이 불안하고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신뢰가 여간 떨어지지 않았다"고 진단하고 "당 발전과 국정운영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고 말해 당정개편 건의때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도 의사를 밝힐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여권 핵심관계자는 "정기국회후 임시국회 개최여부를 봐 연말연초에 당정개편이 있을 것이나 서 대표는 유임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 간담회와 관련, "민심이 좋지 않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민심을 추스리기 위한 근본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전했다.

그는 "그러나 우선 예산국회에 전념하고, 정기국회 종료후 최고위원회 출범 3개월에 대한 자체평가도 겸해 최고위원 워크숍을 갖고 새해 정국운영 방향 등 정국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고위원 간담회에선 또 효율적인 국회운영 대책 수립.집행을 위해 최고위원, 당 3역 또는 4역 및 당소속 국회 상임위원장과 간사 등이 참여하는 국회운영대책기구를 만들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