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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사이버 아파트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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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사이버아파트 구축을 위해 5개 정보통신 서비스 제휴업체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휴업체는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아이씨티로 등 5개 업체로 주공은 내달초 이들과 상호협약을 체결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이버아파트 구축 및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공은 사용요금 이하와 양질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입주 6개월전 입주자를 대상으로 업체 선호도를 조사한 뒤 한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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