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교육청은 본교 5개교, 분교 9개교 등 도내 14개 소규모 학교를 내년 3월1일자로 분교화 또는 본교에 통합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초등의 경우 학생수 50명 이하, 중·고는 학생수 70명 이하를 기준으로 했으며, 대상 학교 학부모의 평균 89%가 통폐합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본교 폐지로 분교가 되는 학교는 포항 대양초, 영주 오계초, 영주 부석북부초, 영천 신녕서부초, 성주 명포초 등 5개교다. 분교가 폐지되는 학교는 영덕중 달산분교, 경주 천북초 화당분교, 안동 길안초 묵계·금곡분교, 월곡초 부포분교, 구미 무을초 무곡분교, 영천 지곡초 용구분교, 상주 은척초 황룡분교, 봉화 동양초 우곡분교 등이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