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강살리기시민연대와 김천YMCA, 김천YWCA, 직지사환경보전회, 환경운동국민운동본부김천시지부, 김천환경시민의모임, 전교조김천시지부 등 7개 시민단체는 7일 오후2시 김천YMCA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봉산면의 골프장건설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7개 시민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봉산면 인의리 일대 46만평에 27홀 골프장이 건설되면 시재정과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에는 다소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자연환경 파손과 농약 등의 피해로 득보다 실이 많다고 주장했다.
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