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지역편중인사"부채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은 박금성(朴金成) 서울경찰청장이 허위학력 기재의혹으로 낙마한 여세를 몰아 10일 '지역편중인사' 공세를 계속했다.

장광근(張光根) 수석부대변인은 박 청장의 사임에 대해 "현 정권들어 경찰인사는 여권실세 K씨가 좌우하고, 경찰조직 핵심은 그의 인맥인 'K마피아'가 장악해 왔다는 이야기는 정설"이라며 "말썽많은 이무영(李茂永) 경찰청장의 거취 역시 심각히 검토돼야 한다"고 경찰총수에게까지 화살을 겨눴다.

한나라당은 또 편중인사 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단골메뉴'처럼 곁들였던 편중인사 사례집을 다시 내고 청와대와 검찰에 호남출신이 많은 점도 시정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한나라당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귀국후 국정쇄신책의 일환으로 단행될 당정개편을 앞두고 하마평이 나도는 인사들에 대한 '흠집내기' 공세도 병행했다.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정쇄신과는 전혀 거리가 먼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면서 "이들을 기용한다면 또 한번의 '망국인사'가 될 것"이라고 '기피인물군'을 구체적으로 거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