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민 야당 지구당사 점거 농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야정치권이 합의한 농가부채특별법안에 반발, 농민들이 한나라당 지구당사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봉화군 농업경영인회와 농민회원등 20여명은 13일 오후 2시부터 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한나라당 봉화연락소를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점거 농성을 계속키로 했다.

안동과 상주지역 농민회원 각 20여명도 이날 오후 한나라당 안동 및 상주시 지구당 사무실을 점거, 한나라당이 관련법안 재심의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밤늦게까지 농성을 벌이다 자진해산했다.

상주시 지구당에서는 이 과정에서 일부 농민들이 벽시계와 유리 등을 깨뜨리기도 했다.

농민회원들은 성명서에서 지난 2일 의성에서 개최된 경북농민대회 당시 권오을(안동), 정창화(의성), 이상배(상주)의원 등 지역 한나라당 의원들이 농가부채특별법안에 농민단체의 안을 당론으로 관철시키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며 이들 의원과 한나라당은 여야의 합의사항을 무효화하고 농민단체안을 그대로 수용하는 법안제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봉화·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