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일 시장·부시장과 시 산하 공사·공단 이사장의 내년도 보수 인상분을 자진 반납키로 했다.
보수 인상분 반납대상은 시장과 행정·정무 부시장, 도시개발공사 사장, 대구의료원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지하철공사 사장, 환경시설공단 이사장 등 8명으로 반납예상액은 2천826만원이다.
시는 보수반납분을 추경예산에 편성, 실업대책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구·군에 대해서도 고위 공직자의 보수 인상분 반납을 권장키로 했다.
조영창기자 cyc1@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