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일 시장·부시장과 시 산하 공사·공단 이사장의 내년도 보수 인상분을 자진 반납키로 했다.
보수 인상분 반납대상은 시장과 행정·정무 부시장, 도시개발공사 사장, 대구의료원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지하철공사 사장, 환경시설공단 이사장 등 8명으로 반납예상액은 2천826만원이다.
시는 보수반납분을 추경예산에 편성, 실업대책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구·군에 대해서도 고위 공직자의 보수 인상분 반납을 권장키로 했다.
조영창기자 cyc1@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