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006년까지 석유비축분을 현재의 60일 수준에서 90일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산업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석유비축계획을 수립,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석유비축량은 11월 말 현재 1억2천900만 배럴로 정부가 5천800만 배럴, 민간이 7천100만 배럴을 보유하고 있어 99년 소비량 기준으로 65일분(정부 29일분, 민간 36일분)에 달한다.
산자부는 이중 정부 비축분을 2006년까지 60일분으로 확대, 전체 비축분을 90일 이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이에따라 내년도 석유비축 목표를 현재보다 1천200만 배럴 늘어난 1억4천100만 배럴로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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