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쓰레기장 가스로 전기 생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매립가스를 소각, 전기를 생산하는 매립가스 발전소 건설에 나섰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 생곡쓰레기 매립장에 민자유치사업(예상투자금액 55억원)으로 매립가스 발전소를 세우기로 했다.

이 발전소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매립가스를 자연배기 또는 간이소각기로 태워 없애던 것을 한 곳에 모아 소각,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대기오염도를 낮출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발전소를 통한 매립가스 처리로 매립장 주변의 악취가 줄어 환경이 개선되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이산화탄소도 기존방식보다 1/17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시는 현재 생곡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의 양이 분당 140.8㎥로 매립가스 발전소를 가동할 경우 시간당 2MW의 전력을 생산, 20년간 주택 3천∼4천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매립가스 처리방식은 이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일반화된 것으로 국내 첫 도입되는 것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