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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공무원의 선행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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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양면사무소 일용직 공무원 서명원(38)씨가 중증 폐결핵과 간질환 등 병마에 신음하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씨는 면사무소에서 수로원으로 근무하면서 월 60만원의 박봉과 부인(30)이 운영하는 구멍가게로 노모를 모시고 여섯식구가 힘겹게 살아왔다.

그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몸을 돌볼 겨를도 없이 살아온 서씨는 10여일전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영천 영남대병원에서 진단 결과 간장과 췌장질환에 폐결핵까지 겹친 합병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선고를 받고 격리 치료중이다.

서씨는 다섯살 난 큰딸과 한살, 두살배기 아기 등 어린 4남매가 눈에 아른거린다며 투병중이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는 상태.

자양면사무소 직원들이 50만원, 이장상록회(회장 이재복)에서 30만원 등 영천시공무원들이 서씨돕기 모금운동을 펴고 있으나 병원비를 충당하기엔 턱없이 부족, 도움의 손길을 호소하고 있다. 연락처:자양면사무소 (054)330-6607. 통장계좌번호:(자양농협. 예금주 서명원 723062-52-017813)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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