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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돌며 절도 중학생 둘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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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29일 시내 ㄱ중 3년 구모(15)군과 ㅈ중 3년 신모(15)군 등 2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검거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 김천시 조마면 장암리 성모(50)씨 집에 침입, 현금 18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가정집 등에 침입, 현금 116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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