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업연금 내년 도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기존 퇴직금 제도를 대체할 기업연금 제도를 이르면 내년부터 금융 신상품 형태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기업연금은 근로자 명의로 가입하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자신의 퇴직금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데다 다양한 자산운용으로 수익도 올릴 수 있다.

또 기업연금을 통해 막대한 퇴직금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수요기반이 강화되는 이점이 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9일 "올해 가을 소득세법과 법인세법 등 세법 개정을 통해 '갹출식 기업연금'의 도입 여건을 마련한 뒤 내년부터 금융 신상품 형태로 기업연금 도입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경부는 올해 근로자가 기업연금 불입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고 연금을 수령할 때 세금을 내도록 소득세법을 개정하고 업체의 기업연금 불입액을 손비로 인정하도록 법인세법도 개정하기로 했다.

기업연금은 근로자 명의로 들기때문에 근로자들은 자신의 퇴직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운용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내에 유보되는 기존 법정 퇴직금, 사용자 명의로 가입하는 퇴직보험은 기업이 자금난을 겪을 경우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부도날 경우 자칫하면 근로자들이 퇴직금조차 건지지 못할 수도 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기업은 1년에 30일분의 급료를 퇴직금으로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퇴직보험과 마찬가지로 기업연금도 운용손실이 나더라도 근로자는 일단 법정 퇴직금을 확보할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