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낮 12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ㅂ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함효열(21.전남 순천시 연향동) 일경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공사장 인부 김모(3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함 일경이 평소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 온 점과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는 한편 사체를 부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이에 대해 함 일경의 어머니 맹모(48)씨 등 가족들은"함 일경이 방순대에서 고참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며 "고참들이 윽박지르고 다른 대원들의 일까지 떠맡겼다"는 함 일경의 휴가중 메모를 제시하며 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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