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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씨 美서 목격 주장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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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대우 전 회장이 미국에서 목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우자동차 노조 최종학 대변인은 5일 "김 전 회장과 부인 정희자씨 등이 지난달 30일께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골프장에서 목격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와관련, 김 전 회장의 소재지가 최종 확인될 경우 체포결사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재계 관계자는 "미국은 우리와 범죄인인도협정이 체결돼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인데 김 전 회장이 위험을 무릅쓰고 미국에 갔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면서 "아직 유럽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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