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의원 대정부 질문-한나라 이병석 의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은 9일 "장기집권욕에 사로잡힌 정권은 '강한 여당'에 집착한 나머지 의회를 짓밟고 언론을 막았으며 대화와 설득 대신 검찰과 국정원, 국세청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정치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우리 국정이 국회유린, 야당파괴, 언론통제 등으로 점철된 이유는 오직 장기집권에 대한 음모와 욕심 때문이었다"며 "국민은 절망적인 심정으로 강한 여당을 보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금은 여당을 강하게 할 때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강하게 할 때"라고 충고했다.이 의원은 민주당 의원 이적 및 안기부 자금사건과 관련, 시종 이한동 국무총리를 몰아세웠다. 그는 "공동여당의 자리다툼에 신물난 국민을 위해 '국회의원임대차보호법'이라도 만들자"며 "자민련 총재인 총리는 공동여당과의 의원임대 조건과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안기부 사건에 대해서도 "96년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당시 얼마의 선거자금을 받았는지 양심선언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나아가 대통령을 향해서도 "마음으로 국민의 소리를 듣고 노벨상 수상자다운 정치를 하라"고 말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