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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클레이 애니 작품세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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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올해로 10년째를 맞는 KBS 1TV 농촌드라마'대추나무 사랑 걸렸네'가 내달 7일부터 변신한다.

김무생, 남능미, 박인환, 박혜숙 등 기존 출연진 대신 탤런트 김성겸, 윤미라, 심양홍, 백일섭 등이 새롭게 투입돼 새로운 마을의 보수적인 박덕보(김성겸 분)씨네 집안을 중심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촬영을 위해 KBS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 3억원을 들여 대규모 세트장을 건설 중에 있다.

▲SBS=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새벽 1시에 온라인 게임 마니아와 초보자들을 위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게임쇼! 즐거운 세상'을 방송한다.

박수홍, 김진, 김원희 등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 주 간의 게임계 소식과 신작 게임, 프로 게이머 랭킹, 이벤트 등 게임가 소식을 종합한 '게임 포커스'와 추억의 게임 변천사를 보여주는 '그땐 그랬지', 진행자와 게스트가 벌이는 온라인 게임 대결인 '천하통일 이색대결'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또 프로 게이머 출신 황성진씨의 해설로 프로게이머들의 공개 시범 경기를 녹화, 방송하는 '게임 명인전', 스타크래프트와 영화'에이리언''아마게돈'등 게임과 비슷한 영화들을 비교 분석하는 '게임 대 영화'코너도 선보인다.

▲EBS=만화전문프로그램'애니토피아'는 오는 12일 밤 9시 20분 세계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양대 산맥인 미국의 윌 빈튼과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오의 작품세계를 비교하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자존심, 윌 빈튼 VS 아드만 스튜디오'를 방영한다. 윌 빈튼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는 말을 처음 만든 장본인으로 순수한 찰흙을 이용해 작품을 제작해왔다. 지난 74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그의 첫번째 애니메이션'월요일은 휴관', 전쟁의 비인간성을 폭로한 대표작'위대한 코그니토' 등이 소개된다. 72년 데이비드 스푸록스톤과 피터 로드에 의해 설립된 아드만 스튜디오는 윌 빈튼에 비해 대중적인 작품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이들의 작품 가운데 '월레스와 그로밋', 한 세트에 50여명 이상의 제각기 다른 캐릭터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장관을 보여주는 대작'바빌론'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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