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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디컴 '삼국유사 테마파크'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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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한국의 역사는 너무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반만년을 이어온 한국의 역사를 친근한 캐릭터로 재구성하여 전세계에 한국의 역사를 담아내고,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겠습니다".

대구지역에 본사를 둔 (주)인디컴(대표이사 송형호걑ww.characterkorea.co.kr, 053-427-1834)이 5천년 한민족 역사를 캐릭터로 재조명하는 캐릭터코리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서 '웰컴 투 캐릭터코리아'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인디컴은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통해 개발된 캐릭터 단군, 수로, 아모, 12지 띠동물, 삽사리 등을 중심으로 국내 유명업체와 캐릭터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닷컴기업의 한파를 이겨나가고 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를 쉽고 재미있는 구연동화로 만든 '디지털동화나라' 한국의 수호신인 12지에서 따온 띠캐릭터 열두동동이가 좌충우돌 소동을 벌이는 '시네마 동동', 주몽과 함께 활을 쏘고 수로부인을 구하러 용궁에 들어가는 '백투더 신라' 등의 콘텐츠를 구성돼있다.

이번에 인디컴이 계약한 내용을 보면 휴대폰 모바일서비스 콘텐츠 제공업체(주)인터텔, 봉제인형 제조업체 (주)승리토이, 자동차 액세서리 생산업체 포유, 놀이기구 제조업체 아이벤처, 생활용품 제조업체 (주)한국크린 등과 계약을 맺었다.

애완고양이 아모의 경우 LG 019 휴대폰 캐릭터 서비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모바일서비스에도 '아모'를 수출할 계획이다.

경주문화엑스포 2000 처용마당, 디지털경북선포식 등을 진행했던 인디컴은 5월에 열릴 디지털문화박람회도 대구무역센터와 공동주관할 예정이어서 전시기획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미국 일본 EU 등 선진국들은 문화산업을 21세기 주요 국가전략산업으로 설정했다"는 김하영 개발본부이사는 좬생존모델인 광고사업, 성장모델인 전시 이벤트사업, 빅뱅을 꿈꾸는 전략모델인 캐릭터사업 등 3대 사업분야의 균형을 통해 본격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최미화기자 magohalm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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