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루이스, WBA웰터급 새 챔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이아나의 앤드류 루이스가 세계복싱협회(WBA)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다.루이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19개월만에 링에 오른 제임스 페이지(미국)를 7라운드만에 KO로 누르고 가이아나 최초의 챔피언이 됐다.

루이스는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주먹을 날려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뒤 7라운드에서 오른손 훅을 페이지의 왼쪽 관자놀이에 명중시켜 바닥에 뉘였다.

이로써 루이스는 20승1무로 무패가도를 달렸고 페이지는 25승4패를 기록했다.

재빠른 더킹 모션으로 '여섯개의 머리(Six Heads)'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루이스는 경기가 끝난 뒤 "세계복싱평의회(WBC)의 동급 챔피언 셰인 모슬리와 경기를 벌이고 싶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