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의 정부 3년 국정운영 큰 실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공동의장 김윤자)는 20일 국민의 정부 3년을 평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남은 임기동안 개혁의 완수를 촉구했다.

민교협은 이날 참여연대 느티나무 카페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의 정부 3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매우 실망스럽다"며 "현 정권은 개혁의 열매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하지 않은 채 외형적 경제수치 성장만을 내세우며 국제통화기금(IMF)등의 논리를 좇은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사회모순을 심화시켰다"고 주장했다.민교협은 또 "현정부의 개혁은 외환위기를 극복한 공로에도 불구, 과거의 독점재벌 중심적 구조, 복지없는 성장주의 정책기조를 근본적으로 전환시키지 못해 소득분배구조 악화와 고실업, 고용불안 등을 확대시켰다"며 "이는 기득권 세력의 저항을타개할 강력한 개혁 주체세력을 형성하지 못하고 일부 정권내 개혁담당주체가 기득권 세력화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민교협은 따라서 정부는 남은 임기동안 △검찰 개혁 △강력한 부패방지법 제정 △독립적 국가인권위가 가능한 인권법 제정 △국가보안법 개폐 등에 힘써야 한다고촉구했다.

지난 87년 창립된 민교협에는 전국 1천500여명의 교수들이 가입해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