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로셰비치 체포 임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밀로셰비치 전 유고연방 대통령의 체포가 임박했다고 세르비아 정부관리들이 25일 시사했다.

세르비아 부총리는 이날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전 비밀경찰 책임자가 검거돼, 곧 밀로셰비치 체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정권이 각종 정치적 암살에 얼마나 많이 연루돼 있는지 이제 만천하에 공개될 것"이라며, "비밀경찰 책임자는 정권 묵인 없이 활동할 수 없었을 것이며, 앞으로 지시를 내린 인물이 누구인지 밝혀낼 것"이라고 천명했다.

밀로셰비치는 코소보 내전 때 자행된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헤이그 국제 전범재판소(ICTY)에 기소된 상태이다.

세르비아 민주야당(DOS) 당수도 현지 신문과의 회견에서 비밀경찰 책임자 검거가 밀로셰비치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권단체들은 1998년부터 책임자로 일했던 그가 정치적 반대파 암살의 배후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18개 당의 연합 정당은 밀로셰비치의 사법처리에 서로 다른 입장을 갖고 있으며, 대부분의 정치 지도자들은 전범재판소에 인도하는 것을 반대, 국내 재판에 회부하기를 바라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