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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밀양 교통요충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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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밀양)교통오지였던 청도·밀양지역이 최근 대구~김해간 고속도로와 도심 우회도로 착공 등 대규모 도로가 잇따라 개설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청도·밀양주민들은 대구~김해간 내륙고속도로 착공을 시작으로 2006년 대구~부산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경·남북 내륙지역의 발전을 촉진하는 대동맥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청도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대형 도로공사는 가창~청도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에 이어 청도~경산간도 4차선 확장공사를 추진, 현재 편입토지 보상을 진행중이다. 98년 착공한 풍각면 우회도로(4·2km)는 현재 3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금천면 동곡~운문면 대천간 5·4km의 금천 우회도로도 활발히 추진중이다.

청도 중심지인 청도~화양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는 2003년 완공예정이며 금천~경산 자인간 4차선 확장공사는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밀양시도 도심을 우회하는 4차선 국도가 내년에 착공될 것으로 알려져 극심한 교통난을 겪어온 밀양지역의 교통혼잡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밀양시는 올해 우회도로 설계용역비 16억원을 확보, 도심의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대구와 울산방면 차량들의 시내진입을 방지하고 국도 24호선과 25호선을 연결하는 34.6㎞의 4차선 우회도로를 건설 할 계획이다. 국토관리청은 내년 부북면 운전~상동면 가곡을 연결하는 5.3㎞의 우회도로를 착공, 2007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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