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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중앙지 지국도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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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중앙 일간지의 전국 지국에 대해서도 세무조사에 나서는 등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15일 "지난 14일부터 중앙 종합일간지와 경제신문 등 15개 중앙 신문의 전국 지국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면서 "조사대상은 신문발송량과 무가지 현황, 독자수, 신문대금 징수 현황, 지사 운영비 등"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앙지 지국의 조사는 모든 지국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표본 추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지방청 조사국 직원들이 언론사별로 1주일 정도 조사를 하게 된다.이번 신문사 지국조사는 언론사 본사의 회계장부와 각 지국의 장부가 일치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세청은 중앙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가기 직전인 지난 2월8일이전에 일부 언론사 지국의 회계장부를 영치했었다. 한편 국세청은 일부 중앙 언론사의 사주와 친인척, 주요 간부에 대한 계좌추적을 위해 각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 등본을 발급받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이들에 대한 계좌추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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