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항시는 20일부터 앞으로 7개월 동안 형산강 하류지역에 대해 수질오염사고 예보제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형산강 섬안큰다리 등 하류 3개 지점에 수소이온 농도와 용존 산소량, 염분농도를 매일 3시간씩마다 현장에서 조사, 결과를 육거리 시 전광판에 상시 공개하고 기준 초과시 경보를 발령키로 했다.
또 휴일과 야간에도 하천 감시활동을 펴는 한편 비상대기조를 편성, 문제 발생시 즉각 출동, 대응키로 했다. 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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