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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與 첫 국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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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자민련, 민국당은 25일 낮 총리공관에서 민주당 김중권 대표, 자민련 김종호 총재권한대행, 민국당 김윤환 대표와 각 당 3역, 이한동 총리,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국정협의회를 가졌다.

오찬을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3당은 그동안 정부와 민주당, 자민련이 참여토록 돼 있던 국정협의회 운영 규정을 개정, 민국당의 참여를 공식적으로 보장했다. 또 임시국회 3당 공조방안을 협의, 개혁 3법과 재정관련 3법 등 6개 법안의 회기내 처리 방침을 재확인하고 야당과 합의가 안될 경우 표결처리 강행 입장을 정했다.

이에 앞서 3당은 전날 3당 총무, 정책위의장 연석회의에서 경제난을 감안해 출산휴가를 60일에서 90일로 늘리는 모성보호법 개정안에 경과기간 2년을 두기로 하는 한편, 자금세탁방지법 수정안의 재논의 등에 합의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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