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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미술대전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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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예술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박정인)가 주최한 제5회 대구·경북 미술대전에서 서양화 '신(神)의 지문'을 출품한 정병무(48·대구시 수성구 만총동)씨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정구양(서예) 김용성(문인화)씨가, 우수상에는 윤인구(서예) 유명자(문인화) 구보희(서양화)씨가 각각 수상했고, 특선 78점, 입선 269점이 각각 뽑혔다. 한국화 서양화 등 10개 부문에서 모두 816점이 응모한 이번 대전의 입상작은 6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전시된다. 다음은 특선자 명단

△한국화=이균범 홍두표 안효석 강민정 김소의 장윤미 정현철

△서양화=이태희 김은주 최옥영 이상수 민병진

△공예=엄선영 이지은 이세영 우상욱 권윤희

△디자인·일러스트=최효민 서현진 최정미 김현지 도효숙 박은혜 이창근 이현주 김중곤 이명순

△사진=하태열 유육준 김복녀 신명철 조대웅 최태열 이재곤 김진영 이삼오 전권주△서각=김태조

△서예(한글)=엄신제 황영애 강원배 송쾌현 박영길 천필련 신영주

△서예(한문)=김응관 김수년 김기효 박현숙 권종주 김관영 김현철 배석환 김정희 성낙후 권순칠 박병현 박도일 박종표 조효선 김자명 고성호 류재동 박덕규 정병창 박문희 성택경 최선호 이태환 엄재현 김상만 이경일 박종철 홍광식

△사군자(문인화)=구자영 김영권 배종호 김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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