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범안로 범물동~고산 구간과 경기장로 개통에 따라 17일부터 범물동을 기·종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좌석 564번과 일반 403번 등 2개 노선 시내버스 30대에 대해 월드컵경기장을 경유, 수성구 사월동까지 연장 운행토록 했다.
이번에 연장, 운행되는 2개 노선은 달성군 다사에서 범물동을 운행중인 좌석 564번과 북구 조야동에서 범물동을 운행중인 일반 403번으로 연장구간은 범물동에서 범안로~ 월드컵 경기장~ 신매초교를 거쳐 사월 보성타운까지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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