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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수출보험 보상비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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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계열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지급보증한도가 완화될 전망이다.또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보험 보상비율이 늘어나고 수출품 원부자재 제작비에 대한 금융이 활성화된다.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18일 오전 산자부 대회의실에서 재정경제부 등 5개 관계부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5개 수출지원기관, 무역협회 등 4개 경제단체, 자동차공업협회 등 9개 업종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수출지원대책회의를 열어 수출입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현행 해외 현지법인별 지급보증 한도관리 방식이 수출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업계의 지적에 따라 지급보증 한도를 모기업 총액한도로 바꿔 신축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단기수출보험의 부보율(사고시 수출보험으로 보상해주는 비율)을 기존 95%에서 97.5%로 확대, 중소 수출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장려키로했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러시아, 에콰도르,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고위험 국가의 수출보험 인수제한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 한개당 15억원 한도내에서 수출계약에 따른 원부자재 구입비와 제작비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대출하도록 하고 대출관리 은행도 기존의 외환은행외에 기업, 조흥, 하나은행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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