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에 고교 3개 신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3년 3월 구미지역에 고교 3개가 신설된다. 학교 이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구평동에 '구평고(가칭)', 상모동, 사곡동에 각 1개교가 들어선다.

현재 구미지역에는 실업계 5개를 포함해 16개 고교가 있으나 고교 학급당 인원이 49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으며, 입학대상자 증가로 학급 정원이 계속 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3개 고교가 신설되면 학급당 인원을 43명 정도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