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군 독극물방류재판 거부 녹색연합 성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군측의 독극물방류 사건 재판불응 방침 통보와 관련, 녹색연합은 28일 성명을 내고 "한국의 법과 주권을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자세"라며 우리정부에 대해 주둔군지위협정(SOFA)의 재개정과 미군속 맥팔랜드씨의 구속수사 등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주한미군은 한강 독극물 방류사건으로 약식기소된 미8군 용산기지 영안실 부소장 앨버트 맥팔랜드(56)씨의 정식재판 회부에 반발, 재판에 불응하겠다는 방침을 우리 정부에 통보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