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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 8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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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공항에서 거제로 가던 12인승 헬기가 바다로 추락해 8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4명이 구조됐다.

5일 오전 11시18분께 진해시 웅천동 호미섬 앞 바다에서 대우조선 소속 미국제시콜스키 12인승 헬기가 추락, 동국제강 김종진(61)회장 등 동국제강과 대우조선 직원, 승무원등 7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 4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치료중이다.사고헬기는 이날 오전 11시10분께 김해공항에서 철재수급 관련 협의를 위해 대우조선으로 가려던 동국제강 김회장 등 일행 5명과 대우조선직원 4명, 승무원 3명등 모두 12명을 태우고 가던중 변을 당했다.

기장 강익수(49)씨는 "김해공항 이륙당시 기상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나 이륙 5분뒤 강한 구름이 몰려와 헬기를 선회하려 했으나 갑자기 강한 구름이 헬기를 덮쳐 추락했다"고 말했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제철진(52.효명건설 반장)씨와 연도 주민 김강식(39), 최상곤(41)씨등 3명은 어선 연진호를 타고 나가 생존자 4명을 구조하고 사망자 6명의 시체를 인양했다.

이들은 연도까지 어선을 몰고 돌아가 해경에 생존자와 시체를 인계했다.

해경은 통영해경과 부산해경 소속 경비정 8척을 현장으로 급파,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4시께 헬기 동체에 갇혀 있던 대우조선 차장 이윤우(44)씨의 사체를 인양했으나 동국제강 상무 김신기(54)씨의 시체는 이날 오후 7시까지 인양에 실패했다.

▨사상자 명단

▼사망 △ 기장 정재권(49) △동국제강 회장 김종진(61) △〃전무 김동현(55)△대우조선 차장 이윤우(44) △〃부장 이광진(48) △〃과장 정운락(42) △〃이사 정광석(55)

▼실종 △동국제강 상무 김신기(54)

▼부상 △부기장 강익수(49) △정비사 김근섭(36) △대우조선 차장 신오균(41) △〃 대리 이석재(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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