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관 2공단 '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왜관 2공단 입주 희망 업체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토지공사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구.구미.포항 등 업체를 대상으로 입주 희망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일주일 사이에만도 섬유 15, 자동차부품 5, 조립금속 4, 기계.장비 8개 등 32개 업체가 10만7천평의 부지를 분양 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는 것.

또 희망 업체 외에도 방문.문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이는 분양가가 평당 35만원으로 적고 물류 여건이 좋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왜관 2공단은 금산.삼청.낙산리 일대 71만6천여평(236만9천501㎡)에 2004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