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석산개발 미끼 거액사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찰청 수사과는 12일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석산개발 허가를 받아 하도급을 주겠다고 속이고 로비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로 박모(53. 포항시 북구 죽도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광물채취업을 하는 박씨는 지난해 12월 중순쯤 최모(46. 광업)씨에게 경북 포항시 영일만의 포항 신항만 공사에 원석을 공급할 수 있는 석산개발 허가를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받아 채석 및 매립공사 하도급을 주겠다며 로비자금 명목으로 9차례에 4억5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박씨는 최씨에게 "청와대 경호실 비서관을 통해 포항시장으로부터 1주일 이내에 채석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공사를 맡으면 1천800억원의 이익을 취할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