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대구의 무역회관과 특1급호텔건립 등 지방자치단체의 SOC사업에 대한 외국인투자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산자부는 13일 대구시와 부산시 등 4개 지자체의 5개 SOC사업에 대한 외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영화회계법인 등 5개 컨설팅회사 및 회계법인과 이번 주중 용역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이들 지자체의 SOC사업에 대한 용역보고서가 나오면 용역기관의 주요 고객회사를 타깃으로 해당 지자체와 함께 통합유치단을 파견, 해외투자유치 로드쇼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산자부가 지원하는 지자체의 SOC사업은 대구시가 추진하고있는 대구무역회관과 특1급호텔건설과 부산시의 부산신항 물류단지조성, 낙동강 하구 기수해양센터 건립 등 5개다.
대구무역회관 등에 대한 용역기관은 영화회계법인이 선정됐으며 기간은 7월부터 11월, 용역비는 1억5천만원이며 외자유치목표는 7천만달러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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