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곤 한국예총 대구지회장이 지병으로 지난 11일 타계함에 따라 서규원 수석부회장(사진작가·대구 사협 직전회장)이 업무를 대행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예총 대구지회 운영규정에 따르면 지회장 유고시 수석부회장이 잔여 임기 동안 업무를 대행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서규원 수석부회장이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는 임기 4년의 제7대 지회장 선거까지 임기를 대행할 것으로 보여 예총 대구지회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한국예총 대구지회는 13일 오전 10시30분 대구지회 사무실에서 부회장 등 10여명이 모여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고 장례절차와 앞으로 예총 대구지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예총 대구지회 하반기 주요행사로는 오는 9월 중국 강소성과 미술교류전, 영호남 문화교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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