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이창기)'소속 10여개 시민단체들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알차고 보람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래들과 함께 여름밤을 새며 체력도 기르는 '청소년 야영캠프 및 여름농촌체험학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문화활동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져 있다. 바다에서 여름을 만끽하면서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해양수상활동' '어린이 갯벌생태 캠프' '신비한 제주의 생태와 문화' 등 청소년들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면서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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