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토론프로그램인 MBC '100분 토론'은 19일 밤10시55분 16대 총선때 일부 의원을 상대로 낙선운동을 벌인 '총선시민연대'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결에 대해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본다.
법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원순 변호사와 최열 환경운동연합 대표 등 총선연대 지도부에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의 벌금형을 선고한 것이 앞으로시민단체의 정치개혁운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토론해보는 자리. 총선연대의 낙선운동이 남긴 영향과 이 운동의 한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시민단체 정치개혁운동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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