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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휴가철 교통소통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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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를 '하계휴가철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휴가철 고속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각종 안내활동 및 이벤트를 벌인다.

고속도로상의 주요지체예상구간인 경부선의 금호 Jct, 북대구IC, 경주TN(터널), 옥포Jc~고령IC(대구방향)등에는 특별교통소통대책 기간동안 갓길 운행차단 시설(드럼) 및 끼어들기 금지 홍보간판 설치, 휴게소 진출로 축소 등 집중관리를 할 예정이다.

추풍령IC ~ 경주CI구간내에는 교통흐름 안내를 위해 이동전광판 7대를 운영하며, 41대의 구급.견인차량을 휴게소 및 고속도로상에 배치하고 119 구급대와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운전자들에게 국도 우회안내도 2만부를 배포하며 우회안내 입간판 22개도 설치된다.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고속도로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확장.유지보수 공사는 중단된다.

차량 정비, 소모성 부품 및 의약품을 제공하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휴가객을 위한 흥겨운 이벤트도 열린다. 경산. 칠곡(하)휴게소에서는 12인승 이하 승합차를 대상으로 무료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피서놀이 한마당(칠곡 상.하), 등산용 스탠 물컵 증정(논공,거창.상), 음악회(군위 상.하)개최 등 각종 볼거리가 휴게소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겠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특별교통소통대택 기간동안 대구.경북의 하루 평균 이동차량은 지난 해 같은기간에 비해 4.8%, 평소보다 3.3% 늘어난 25만대, 특히 경주, 해인사 구간은 30.5% ~ 51%까지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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